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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리뷰] '악마가 이사왔다' 최초 시사회, GV, 무대인사 다녀오다 (임윤아, 안보현, 이상근 감독)
    나의 덕질일지 2025. 8. 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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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지난 8월 6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최초 시사회, GV, 무대인사에 다녀왔다
     
    영화 엑시트 감독님의 신작으로
    저는 엑시트도 재밌게 봤었고
    무대인사를 다녀왔었는데
    그 글로 응모하고 당첨되어서 다녀왔다
     

    시사회정보

    일정: 8/6(수) 오후 7시 20분
    장소: CGV 용산아이파크몰
    무대인사 참석자 : 임윤아, 안보현, 이상근 감독
    GV 참석자 : 이상근 감독, 박정민

     
    영화의 내용은
    새벽이 되면 오싹해지는 그녀, 
    악마의 저주에서 탈출하라! 
    퇴사 후 무미건조 집콕 일상 을 보내던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아랫집에 이사 온 선지(임윤아)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기괴한 비주얼의 선지를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고 청순한 선지와
    오싹한 선지 사이에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날부터 선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주변을 맴돌던 길구는
    그녀의 아버지 장수(성동일)에게
    이들 가족의 특 별한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선지가 낮에는 유순하고 평범하지만
    새벽이 되면 악마가 깨어나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
    장수는 길구에게 새벽에만
    선지의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험난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한다
    과연 길구는 악마 선지의 저주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표 받는 줄이 길었지만...
    제가 당첨된 예매처는
    다행이 하나도 줄이없어서
    빠르게 표를 수령할 수 있었고
    같이 간 친구가 좋은 자리를 뽑아줘서
    덕분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영화 상영전, 무대인사가 먼저 진행되었다

    영화 엑시트를 봤다면 알 수 있는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로 시작한 무대인사
     
    윤아 배우는 밝은 에너지로 관객들을 반겨주었고
    엑시트 무대인사때 보고 두번째였는데
    어두운 극장에서 역시나 예쁘고 빛이 났다

    관람 팁도 센스 있게 전해주면서
    특히 “웃다가 놀라실 수도 있어요!”라는 말이
    인상 깊었는데
    실제로 영화를 보며
    그 말 이 정확히 어떤 의미였는지 공감할 수 있었다

    안보현 배우는 극 중 묵직하고 진지한 캐릭터와는 달리
    무대에서는 유쾌하고 털털한 모 습으로 분위기를 올렸고
    이상근 감독님은
    "관객의 상상을 자극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며
    이번 작품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매우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우들의 따뜻한 인사와 영화에 대한 애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악마가 이사왔다 최초GV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평범한 일상에
    '이사 온 이웃'이라는 소재를 통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하는 코믹 스릴러인데
    이상근 감독 특유의 유머와 장르 믹스가
    돋보 였던 작품으로
    예상치 못한 전개와 캐릭터들의 케미가
    매우 인상 깊었고
    감독님의 첫 작품으로 엑시트보다
    먼저 나오려고 했던 작품이었다

    특히 임윤아 배우는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고
    공조나 엑시트에서 볼 수 있는
    임윤아표 코믹영화와 비슷하지만 다른 ㅋㅋㅋㅋ
    안보현 배우는 시크하 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잘 보여줬다
     
    여기에 박정민 배우의 GV 참여로
    끝까지 흥미로웠다
     

    영화 끝난 후에는
    바로 이상근 감독님과 박정민 배우의 GV를 진행
    박정민 배우는 영화에 직접 출연하진 않았지만
    시나리오 초반부터 감독님과
    작품 이야기를 나눠온 '응원단장' 같은 존재였고
    박정민 배우 출판사 [무제]에서 각본집을 작업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졌고
    감독님은 "관객이 장르를 예측할 수 없도록
    구성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히며
    캐스팅 비화와 각 캐릭터의 디테일한 설정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영화의 장면들이 더 풍성하게 다가왔다
     
    또한 영화 속 특정 장면이 촬영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유해주셨고
    관객들의 질문을 통해서
    영화 속에 숨은 이스터 에그에 대한 얘기가 많이 오고갔는데
    영화를 바로 본 직후여서 너무너무 놀라면서
    재밌게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박정민 배우는 "다음 작품에서 꼭 같이 하자" 는
    유쾌한 농담도 던지고 영화 내용을 얘기하면서 울컥도 하고
    관객들과 즐거운 GV를 이어갔다

     
    꼭 재미있으니 많은 사람이 극장을 찾아서
    '악마가 이사왔다'를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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